-
‘EPL 제패’ 손흥민, 비즈니스 무대에서도 '골든 부트' 도전
손흥민이 귀국길에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모은 'NOS(엔오에스)' 로고 티셔츠. 손흥민이 론칭을 준비 중인 비즈니스 브랜드인 것으로 확인됐다. [연합뉴스] 걸출한 골 결정력
-
중국 여심 사로잡은 이 양산…80년대생 男 2명이 만들었다
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, 선글라스, 양산 등 제품이 대륙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'필수템'으로 속속 담기고 있다.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증시 상장을 노리는 관련 기업
-
돈 안 들이고 주가 띄우기, 1분기에만 9개 기업 ‘주식분할’
━ 주식 액면분할 열풍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(45)씨는 최근 아세아시멘트 주식에 투자했다. 이 회사가 주식 액면분할(주식분할) 계획을 밝힌 뒤 주가가 한 달 동안 2
-
[더오래]불닭볶음면, 백양, 쥬시후레시…이들의 공통점은
━ [더,오래]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(72) 편의점에 가면 레트로, 감성 등을 컨셉으로 알록달록한 디자인에 한글 이름을 붙인 많은 맥주가 냉장고를 채우고 있다.
-
150개 양조장서 각양각색 술맛…20대 52% 수제 맥주 즐겨
━ [SPECIAL REPORT] 국산 수제 맥주 열풍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이다. 보리 맥아로 만들어진 맥주는 기원전 4000년경부터 메소포타미아 지역
-
제주맥주 이어 세븐브로이·카브루 등 코스닥 상장 채비
━ [SPECIAL REPORT] 국산 수제 맥주 열풍 곰표 밀맥주로 소비자를 확보한 국내 1세대 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본격 코스닥 상장 도전에 나섰다. 기업가
-
아사히·삿포로 밀려난 자리 경복궁·성산일출봉이 점령…규제 풀리자 편의점 ‘주권’ 이동
━ [SPECIAL REPORT] 국산 수제 맥주 열풍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주류판매전문점 ‘아싸비어’에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와 수입 맥주가 빼곡히
-
삼각팬티 벗고 트렁크 입는다…요즘 여자 푹빠진 '이 패션'
다다엠앤씨의 홈웨어 브랜드인 나른이 내놓은 여성용 사각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. [사진 다다엠앤씨] 직장인인 심모(34)씨는 일주일에 4~5일은 레깅스를 입는다. 일주일에 3일
-
4배 비싼데 판매량은 2배 늘었다, 코로나로 뜬 여성용품
입는 생리대. 유한 킴벌리 제공 팬티처럼 착용하는 ‘입는 생리대’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. 업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의 확산으로 인한 생활 패턴의 변화가
-
365일 중 300일 입는 마니아 강추 레깅스
나는 자타공인 레깅스 전문가다. 옷장 속 레깅스만 30여 벌이다. 대한민국에서 배우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가장 먼저 입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면, 레깅스를 평상복 삼아 입기 시작한
-
[이코노미스트] 레깅스 경제학① 민망한걸vs당당한걸…쫄바지의 화려한 외출
대접받는 레깅스…올해 8000억 시장으로 폭풍 성장 젝시믹스‧안다르 중심…신생 브랜드 시장 진입 계속 ‘위드 코로나’ 시대…건강‧편함 선호하는 MZ세대에 각광 부츠컷 팬츠가 레깅
-
[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] 리빙 분야 수상 기업은?
소비자들의 생활에 편리함과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할 수 있게 해 주는 9개의 기업들이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'2021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1위' 리빙분야에 선정되었다
-
[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] 패브릭 원단 활용, 다양한 제품 출시
하이나미는 침구에서 속옷·양말 등 패션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. 하이나미가 ‘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’ 생활용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. 주식회사 판도의 생
-
클라라 흰레깅스 이후 떴다···민망한 Y존 없앤 쫄바지 진화
요즘 레깅스는 운동복이라기보다 일상복에 가깝다. 요가·필라테스는 물론 조깅이나 등산, 심지어 골프를 칠 때도 레깅스를 입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. 집 근처 카페나 동네 마트에서도
-
한때 나일론 라이벌 효성·코오롱, 이젠 타이어코드·수소 대결
섬유가 한국 수출의 30%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.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공업이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던 1970년대 얘기다. 당시 섬유업의 황금기를 이끌던 효성과 코오롱
-
한우물 판 효성, 딴우물 판 코오롱…이젠 수소 놓고 맞붙었다
효성이 생산한 스판덱스를 활용한 제품들. 코로나로 집콕이 늘면서 세계 스판덱스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. 사진 효성 섬유가 한국 수출의 30%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.
-
반찬·과일·속옷도 구독한다…취소율 줄인 신세계百 ‘히든카드’
# 서울 서대문구의 직장맘 신모(38)씨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반찬 6종·국 1종을 매주 배송받는다. 한 달에 4번 배송받는 구독 가격은 9만9000원. 신씨는 “코로나19 때
-
간판은 없고 매력은 있다…관광객은 모르는 전주의 '찐맛집'
전북 전주는 트렌디한 도시다. 서울 못지않게 유행이 빠르게 바뀐다. 관광객 몰리는 한옥마을과 ‘객리단길’로 통하는 객사 주변으로 무수한 먹거리가 있지만, 어디를 가야 할지 늘 고
-
한층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과 솔루션 제공…상생에도 앞장서는 프랜차이즈
산업정책연구원(IPS)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‘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(Korea Brand Hall of Fame)’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
-
[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] 더 얇고 편리하게, 라인업 세분화
시니어용품 부문 유한킴벌리㈜, 디펜드(DEPEND) ★★ 유한킴벌리㈜의 디펜드(DEPEND)가 ‘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’ 시니어용품 부문에서 수상했다. 2년 연속이다
-
일반인 6000명 '내 몸매 봐달라'···SNS 달구는 속옷 '퍼레이드'
미국의 신생 속옷 브랜드 퍼레이드는 일반인의 브랜드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사진 퍼레이드 미국 뉴욕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마리아 윌리엄스(21)는 오렌
-
[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] 패션 및 뷰티 분야 수상기업은?
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‘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’ 패션 및 뷰티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. 트렌디함과 양질의 제품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 올 한해 소비자들
-
올해 가장 유행한 옷은 ‘유행 타지 않는 옷’
명품과 베이식. 올해 코로나19로 휘청인 패션업계에서 안정적으로 인기를 얻은 상품들의 특징이다. 특히 국내 브랜드의 경우 가성비 코드와 함께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은 '베이식 아
-
쌍방울, 김수현으로 이덕화 지운다
김수현이 쌍방울 모델로 선정됐다. 사진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으로 이덕화의 엘리베이터 광고를 지울 수 있을까. 속옷 기업 쌍방울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